원격중환자실, 강원·충북 권역에 이어 11월 서울 권역까지 확대
원격중환자실, 강원·충북 권역에 이어 11월 서울 권역까지 확대 - 강원·충북 권역 10월, 서울 권역 11월 운영 개시, 기존 경기와 인천 권역 운영 중, 전국 4개 권역으로 확대 - - 거점병원 전문인력·의료AI 활용해 지역 의료기관 중환자 진료지원 강화 - 보건복지부(장관 정은경)는 「원격중환자실(e-ICU)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」을 확대해 강원·충북 및 서울권역에 원격중환자실을 새롭게 구축한다고 밝혔다. 강원·충북권역 원격중환자실은 10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, 서울권역은 11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. 원격중환자실(e-ICU)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정보통신기술(ICT)을 활용해 권역 내 거점병원(권역책임의료기관 + 상급종합병원)과 지역 협력병원*의 중환자실을 연결하고, 거점병원의 전문인력과 진료 경험을 공유하여 지역 의료기관의 중환자 진료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. 거점병원의 통합관제센터에서 협력병원 중환자의 상태와 이상징후를 원격으로 확인하고, 의료진 간 자문·협진 및 필요한 경우 신속한 전원 의사결정을 지원한다. *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중 중환자 병상을 15병상 이상 보유한 의료기관. 단, 15병상 미만일지라도, 해당 의료기관 중환자실 관제가 필요하다고 지방정부가 판단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, 화상 전문병원, 외상 전문병원, 소아 전문병원 등 참여 가능 중환자 치료에는 전문 의료인력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지만, 의료기관 종별·지역별로 진료역량에 차이가 있는 실정이다.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결과,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배치율은 상급종합병원 100%, 종합병원 37.6%이며, 평가점수도 각각 95.3점과 63.8점으로 나타났다.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역 의료기관에서도 전문적인 중환자 진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2025년부터 원격중환자실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, 기존 경기와 인천에 이어 올해 강원·충북과 서울을 추가하여 총 4개 권역으로 확대하였다. 이번에 구축한 강원·충북권역은 행정구역을 넘어 실제 환자의 의료이용권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이다.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거점으로 원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이 참여하며, 중환자실 전담전문의가 없는 협력병원에 전문적인 진료 자문과 환자 상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. * 충주시 중환자 재원일수 중 원주 의료기관 이용 비율 17.64% 서울권역은 상급종합병원과 공공·민간 종합병원 간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별 중환자 진료역량 격차를 완화하고,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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